Swift 개발 환경 준비1
업데이트:
아이폰(iOS) 개발을 위한 준비
개발자 생활을 하다보면 주변에 iOS 개발자가 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왜 이렇게 한국에는 iOS 개발자의 수가 다른 개발자보다 적을까요?
아마도, iOS 개발은 흔히 가지고 있는 Window 환경에서 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 등 교육 기관에서도 iOS 교육을 위해 굳이 비용 들여가며 교육 환경을 구축하려 하지 않을 것 같고 개인들도 가지고 있는 컴퓨터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굳이 비싼 맥을 구입해서 iOS 개발을 공부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보니 현재 한국에는 iOS 개발자가 많이 부족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즉, iOS 개발을 할 줄 알면 쪼금 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나 할까?
이런 측면에서 준비하는데 비용은 쫌 들지만 iOS는 배워두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일단, iOS 개발을 위한 준비물을 알아봅시다.
개발 준비물
맥장비
일단, 맥장비가 필요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애플의 가격 정책은 정말 미쳤지요.
아~~~ 미쳤다.
위 사진의 iMac처럼 굳이 비싼 맥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적절하게 여건에 맞게 준비하시면 돼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맥미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 맥에 윈도우도 같이 쓰고 싶다고 하시면 메모리만 좀 넉넉하게 맞춰 주세요. 생각하시는 메모리 용량의 두배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Apple ID
기존에 Apple ID가 없다면 Apple ID를 만들어야 합니다.
애플 사이트에서 Apple ID를 만드세요.
애플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위 이미지에 보이는 메뉴를 선택하신 후 사이트의 안내를 따라 만드시면 됩니다.
아이폰
현재 아이폰을 사용 중이시라면 더할 나위 없구요.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개발을 공부할 때는 아이폰이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아이폰 시뮬레이터를 통해 충분히 개발이 가능합니다.
단, 다음에 핸드폰을 바꾸실 때가 됐을 때, 계속 iOS 개발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그때는 아이폰을 구매하시는 것이 낫겠죠.
Swift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본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개발 환경 준비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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